© Chairone Creative 2009 - 2021
영실업 웹사이트의 제작은 장난감과 관련된 사진 자료만을 받은 상황이
었습니다. 장난감 사진이 고급스럽거나 분위기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내외 이미지용으로 제작 될 웹사이트가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
는 내부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체어원에서는 영실업 대표 장난감
3가지를 일러스트로 변형하여 디자인 하였습니다.
처음의 시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놀이(Play)를 하는 컨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런지(Grunge)한 질감과 유럽의 색감을 적절히 조화롭게 그려서 영실업만의 일러스트 아이덴터티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상상해 보면, 마치 인형이 실제로 파티를 가는 것처럼 상상하며 놉니다. 로봇을 가지고 놀면서 마치 지구를 지키는 것을 상상하며 움직이게 합니다. 아이들의 머리속에서는 장난감이라는 현실이 아닌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환타지를 머리속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실과 환상이라는 경계를 넘나들며 놉니다. 체어원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간파하여 각 캐릭터마다 2D기반의 질감을 가진 일러스트를 제안해 드렸습니다.
또복의 강인함은 자칫 실물에서 보았을때 촌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단순한 보색 계열로 정리하고, 질감과 절제된 선을 통한 재해석 된 가치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확정 된 메인페이지는 현실과 환타지를 가로지르는 경계로 ‘변신’ 특성을 가진 장난감의 성격을 적용하였습니다. 3가지의 장난감이 시간 단위로 변화 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장님과 담당자 모두 만족하는 디자인이 되었었습니다.
After Story
영실업 웹사이트가 제작 된 시기는 6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당시로서는 제작 하시게L
o
a
d
i
n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