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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컴의 웹사이트는 B2C를 대상하는 특성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일반인을
우선하여 접근하기 때문에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도록 해야했습니다. 일반적으로
POS회사는 POS기계를 메인에 노출하는 성향이 있었으나 서비스 업종의 특성인
친절과 따뜻함과 기업의 신뢰감이 느껴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체어원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페이퍼 아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체어원은 스페컴의 캐릭터를 개발하였습니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서비스, 24시간 응대하는 서비스를 강조하고자 하는 친근한 캐릭터를 개발 하였습니다. 스페컴의 고유 컬러인 블루와 보색 관계인 노란색을 대비하여 캐릭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체어원에서 사진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직원 분들과 함께 즐거운 사진촬영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로 세로 4cm에 불과한 페이퍼 아트(오브젝트 제작)를 통한 제작은 일반적인 웹사이트 제작의 범위를 넘어서는 영역이었습니다. 오프라인 작업 뿐만 아니라 별도의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플랫하고 평면적인 느낌을 벗어나 일반적이지 않은 컨텐츠를 직접 제작, 촬영(인물 촬영 포함)함으로써 경쟁업체와는 다른 차별화 된 컨텐츠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웹사이트 제작에 적용 된 기획내용(컨텐츠) 역시 해당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 된 내용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결국 2년에 걸친 운영 시간동안 경쟁업체에서 많은 기획에 대한 따라함이 있었고 이에 스페컴은 체어원과 새로운 웹사이트를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웹사이트 제작은 단순히 프레임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컨텐츠를 기획하고 컨텐츠를 자체 개발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웹사이트 제작의 중요한 요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제작 자체만을 고민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사업에 성공에 도움을 드리는데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After Story
일반적으로 POS기업은 규모가 작고 지역적으로 매우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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