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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의 글로벌 타겟팅 브랜드 IVIOS 글로벌 웹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IVIOS는 자동차 유리 및 외장제 코팅 필름 브랜드로 세계적인 글로벌 업체와
동등 이상의 품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체어원(비움)에서는 이러한 IVIOS의
품질에 더해 우주(Univers)이미지와 명차 이미지를 더하여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IVIOS film은 우주(Universe) 컨셉으로 미래 기술 지향 기업을 시각화 하고자 하였습니다. 체어원크리에이티브(비움)에서는 코딩을 통한 우주 비주얼 시뮬레이션을 구현하였으며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시각 비주얼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IVIOS film은 국내에 이미 론칭 된 자동차 필름 코팅 브랜드였습니다. 글로벌 틴팅 회사의 품질 이상을 가진 IVIOS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웹사이트가 필요하였습니다. 기존 해외에서 잘 알려진 틴팅회사(예:루마, 레이노 외)와 경쟁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딜러들에게 첫인상을 남기며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메인페이지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해외 첫 론칭 웹사이트이기 때문에 첫인상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우주(Uinverse)라는 컨셉이 브랜드 컨셉이었기 때문에 첫 화면은 은하계가 회전하면서 화면의 영역에 자리 잡는 모션을 구현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제작하게 되면 아무래도 색 번짐과 해상도에 불리하기 때문에 순수 코딩을 통해 우주를 구현하였습니다.
이후 스크롤(Soft Scroll)을 내리게 되면 하나의 자동차가 IVIOS의 특징을 계절의 변화(시간)에 따른 내구성의 우수성을 암시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이 화면 디자인을 위해 모든 이미지의 요소를 각각 분리하여 합성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모바일에도 동일한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코딩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렉션 효과는 단순히 효과라는 측면을 넘어서 사이트가 사용자와 교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용자 행위에 따른 반응을 보이는 리스너(Listener)를 통해 인터렉티브 경험과 함께 사이트 브랜드 경험을 써포트(Support)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적인(Static)한 사이트는 객관적이고 정보전달에 정확도를 요구하는 반면 인터렉션은 주관적인 감성호소로써 브랜드 사이트에 적합한 구성요소 입니다.
사용자가 스크롤을 내리면서 부드러운 콘텐츠 출현 효과는 이미 많은 사이트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선의 이동을 유도하여 콘텐츠를 읽고 보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움(VIUM)에서는 여기에 더해 콘텐츠가 깊이감을 주면서 이동하는 효과를 주어 약간의 3D이펙트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IVIOS의 높은 기술력에 대한 상징이기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브랜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IVIOS는 창문(Window)필름 뿐만 아니라 외장 필름, 윈도우 바깥쪽 필름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외형 또한 프로모션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동하였습니다. 최상의 자동차 사진을 위한 선별 작업이 진행 되었고 보색 계열의 배치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이 장면 역사 자동차와 배경, 하늘과 숲, 도로가 모두 개별사진으로 되어 있는 것을 합성한 사진입니다. 사진도 중요하지만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폰트입니다. 폰트는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사용자들에게 이 사이트가 어떤 부류이며 어떤 등급이며 어떤 성격을 호소하고 있는지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강력한 장치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흔한 폰트가 아닌 사이트 특성과 성격에 가장 적합한 폰트를 선별하는 것은 사이트의 자체 제작만큼이나 매우 중요하게 작동합니다. 중기업 이상의 경우는 자사 전용 폰트를 개발하는 업체도 다수 존재합니다. 그럼으로써 개발 되어진 폰트를 자사 영역 전체에 일관되게 사용하여 아이덴티티 형성에 일조하게 합니다.
최종 소비자는 모바일 접속율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딜러급 이상 즉 기업간 거래 성격을 띄면 그때부터 PC접속에 대한 결정력이 더 커집니다. 왜냐하면 업무용 미디어는 모바일이 아닌 PC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종소비자가 아닌 기업간 거래 성향이 들어가게 되면 PC모드에 많은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고가의 전자제품, 고가의 제품일수록 일반소비자는 모바일보다는 PC로 재확인을 통해 구매 결정을 확정짓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UI 버튼 설계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구현이 가능한 방식인지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브페이지 상단 비주얼의 경우 화면의 7할이상을 차지하도록 크게 배치하여 기능보다는 가치를 표현하는 사이트 성격에 맞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After Story
브랜드를 웹사이트처럼 온전히 담아내는 그릇이 있을까 싶은데요. 그런 점에서 박재찬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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