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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벤타코리아의 갤러리 퍼플 미술관을 개관하면서 체어원에서 로고와 웹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입주작가 버젼과 갤러리 전시 버젼을 통합하여 유지 관리가 편리한
시스템으로 기획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입주작가는 자기의 작품을 직접 올리고 삭제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직접하고 갤러리에서는 현재 전시 등에 관한 뉴스와 소식을 전하는
부분으로 분리하여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담당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갤러리 퍼플 이라는 미술관을 하나의 브랜드로 접근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로고의 개발을 단순히 로고의 개발이 아닌 건축학적인 시각 개념으로 접근하여 미술관 도면을 응용한 로고와 캔버스 형태를 겹쳐 놓은 형태, 중첩과 반복을 통한 패턴을 형성하는 모습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조형 요소로서 로고가 작용하는지를 실험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갤러리 퍼플만의 아이덴터티를 형성하는 후에, 이바지 하게 되었습니다.
갤러리 퍼플 웹사이트의 메인페이지는 키컬러를 사용하여 극도로 단순한 형태를 띄게 하였습니다. STUDIO와 GALLERY라는 두가지 진입을 선택 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페이지 전환이 일어나지 않은 One Page웹사이트로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대한 연결선을 유지 하는 느낌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STUDIO 페이지 쪽은 작가의 개별 작품과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특이한 부분은 작가 페이지를 작가 본인이 본인의 계정으로 관리한다는 점이며, 업데이트와 작품 개제에 대한 선택권이 작가에게 직접 주어집니다. 상주 작가로써 갤러리 내의 개인 아뜰리에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완성된 작품은 갤러리에 전시하게 됩니다.
After Story
갤러리 퍼플은 체어원과 깊은 파트너 관계를 가지는 벤타 코리아의 첫번째 미술관 사이트 입니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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