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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머슨퍼시픽의 아난티 펜트하우스 웹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숲속의 캐슬이라는 컨셉으로 자연친화적인 건축방식, 세계적인
건축분야의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건축된 작품입니다. 에어컨을 쓰지 않기 위해
찬공기를 모아 두었다가 낮에 사용하기도 하며 버틀러 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의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분양형 회원제 리조트형 호텔 입니다.
이 지역은 상수도 보호 구역으로 건축 인허가 자체가 불가능 하였습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가평군청은 물론 경기도청, 환경부, 국토관리부까지 모두 허가를 받아야 했으며 적법하게 건축 인허가를 받는데만 4년이 걸렸습니다. 휴양시설이 이렇게 오랜 기간에 걸쳐 인허가를 받는 사례는 아난티 펜트하우스가 국내에서 최초였습니다. 서울에서 20분 거리에 아직 개발 되지 않은 울창한 숲이 보존 된 청정 지역은 이 곳이 유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설계에만 또다시 5년이 걸렸으며 건축, 인테리어, 조명, 조경, 설비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한가지 프로젝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계획하여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아난티 펜트하우스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홈페이지 제작에 앞서 사진촬영을 진행함으로써 건축의 컨셉, 방향을 파악하는게 우선이었습니다. 아난티만의 고유한 색감인 오렌지와 블랙, 오크, 그레이색이 사진에 잘 녹아지도록 보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각 룸타입을 방문해 보고 브랜드 스토리를 파악함으로써 실제 웹사이트에서 접촉하는 고객의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고객의 시간을 아끼기 위한 설계, 고급스러운 소재에 대한 경험, 화려하지 않은 절제를 통한 휴식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난티의 철학 이었습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 주신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의 건축 층고는 4.5m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일반적인 주택이나, 호텔, 사무실의 층고보다 1m가 높습니다. 낮은 천정은 경제적인 효율을 얻을 수 있지만 높은 공간이 주는 감동은 잃게 됩니다. 옛 고택이나 성당은 높은 층고를 가지며 유럽의 성과 같은 경험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감성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층고가 1m가 높아질때마다 심리적인 창조적 영감은 4배씩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층고가 1m씩 낮아지게 되면 창조적 영감은 줄어드는 대신 집중력은 높아진다는 의학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라이팅, 건축, 인테리어, 소품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가 함께 회의를 진행하여 아난티 펜트하우스의 제작과 브랜딩을 진행합니다.
아난티에서는 아난티의 상세한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After Story
홈페이지 제작과 랜딩 웹사이트를 동시에 제작 진행하였으며 이후 네이버 광고를 통한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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